회복탄력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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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탄력성>
1955년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태어난 신생아 833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추적해 봤더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비결은 인간관계였다고 한다. 즉 주변의 누군가로부터 헌신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자란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높았다는 것이다.
회복 탄력성 :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 시련과 역경을 성숙한 경험으로 바꾸는 능력, 심리적근성, 마음의 근련.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우수하고 긍정적인 사고가 강하고 긍정적 정서에서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이 발휘되기에 사회적으로도 성공할 확률이 높음
1. 회복탄력성의 3대 요소
숱한 실험을 통해 확인되는 회복탄력성의 3대 요소란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과 긍정적 정서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세 가지의 능력을 통합한 것을 회복탄력성 지수라고 하는데, 그 각각은 다음의 요인을 포함하고 있다.
◆ 자기조절 능력 = 감정조절력 + 충동통제력 + 원인분석력
◆ 대인관계 능력 = 소통 능력 + 공감 능력 + 자아확장력
◆ 긍정적 정서 = 자아 낙관성 + 생활만족도 + 감사하기
2. 회복탄력성의 7가지 요인
1. 감정통제력은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2. 충동통제력은 ‘다니엘 골만’이 주장한 ‘감성지능 (EQ)’을 의미한다. 미래에 보상을 받기 위해서 현재의 욕구나 충동을 참아 낼 수 있는 인내력이다.
3. 원인분석력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4.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 상태를 잘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목소리 톤, 몸짓이나 자세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알아채는 능력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 자질이다.
5. 적극적 도전성은 자신의 한계 밖으로, 자신의 일상 너머로 뻗어나가려는 자아 확장적 자세를 뜻한다. 익숙한 일상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6. 낙관성이 높은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이 언젠가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우울증에도 덜 걸린다.
7. 자기 효능감은 내가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효능감은 자신과 세상의 관계에 대해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느냐,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의해 결정되는데 자신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신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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